대통령기록관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청와대 홈으로
검색
  HOME : 열린 마당 : refute  

  한국일보 7월7일자 사설에 대한 의견
자료일자 2000년 7월 7일 조회수 3439
  
한국일보 7월7일자 사설에 대한 의견

한국일보의 7월7일자 사설 '휘둘리는 정부, 무기력한 정권'은 의료대란, 금융노조 파업 등을 거론하면서 "정부가 아무런 일도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 우리 사회는 지금 여러 분야에서 개혁이 진행되고 있다. 이미 상당한 성과를 보이는 분야도 있고, 아직도 갈등 속에 진행되고 있는 분야도 있다. 그처럼 각 분야의 커다란 개혁 과제를 추진하면서 현 정부가 과연 '아무런 일도 하지 않는' 정부였는지 진지하게 되묻지 않을 수 없다.

백보를 양보해도 큰 개혁을 추진하면서 손놓고 있는 정부가 어디 있겠는가? 사실에 입각하지 않은채 마구잡이식으로 정부가 아무 것도 하지않는다는 주장은 적절치 않다. 국민의 정부는 임기응변식의 대응보다는 시간이 걸리더라도 절차와 과정의 민주주의를 중시한다는 원칙 아래 합리적 대응방안을 찾기위해 심각히 고민하며 최선을 다하고 있음을 밝혀둔다.

청와대 공보수석 비서관

박 준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