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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일.외교.안보분야 장관회의 주재
자료일자 2003년 2월 5일 조회수 4440
  
김대통령, 통일.외교.안보분야 장관회의 주재

김대중 대통령은 5일 오후 청와대에서 김석수 국무총리와 정세현 통일부장관, 최성홍 외교부장관, 이 준 국방부장관, 신 건 국정원장, 임동원 외교안보통일특보 등이 참석한 가운데 통일.외교.안보분야 장관회의를 주재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5년 동안의 통일.외교.안보분야 성과에 대한 평가에 이어 북한 핵문제 등 현안에 대한 대책이 논의되었다.

김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핵무기를 포함한 어떠한 대량살상무기도 결코 용납될 수 없으며 우리의 안전은 물론 남북한의 평화적 공존을 위해서도 북한의 핵개발은 반드시 폐기되어야 한다는 점을 거듭 확인하고, 북한은 조속히 NPT 탈퇴선언을 철회하고 핵동결 해제상태를 원상복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대통령은 또 지난 5년 동안 우리의 일관된 노력으로 한반도 긴장이 크게 완화되었으며 남북간에는 최초의 정상회담을 비롯해 70여 차례의 회담이 개최되고 인적.물적 교류도 20배 이상 증대되는 등 화해협력과 평화증진의 토대가 구축되었다고 말하고, 당면한 북한 핵문제도 반드시 대화를 통해 평화적으로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관계부처가 더욱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대통령은 또 한미 동맹관계와 주한미군은 우리 안보와 한반도 평화유지는 물론 동북아의 평화와 안정에도 크게 기여해왔다고 평가하고, 한미 동맹관계의 미래지향적 발전과 주요 국정과제의 마무리를 위해서도 참석자들이 계속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