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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서비스산업의 비중이 높아지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

선·후진국을 막론하고 산업구조가 고도화되면서 서비스부문이 차지하는 비중이 점차 늘어나는 경향을 보이고 있으며 우리나라의 경우도 예외는 아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서는 흔히 서비스산업과 사치·향락산업을 혼동하여 서비스산업의 비중이 높아지는 것을 부정적으로 인식하는 시각이 있다. 그러나 이는 서비스산업의 내용에 대한 일부 오해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서비스산업은 내용 면에서 볼 때 제조업을 지원하는 분야가 있으며, 제조업을 지원하는 분야의 성장은 제조업의 발전측면에서도 바람직하다고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도·소매, 운수·보관, 금융 등과 같이 제조업과 깊은 연관성을 가지고 있는 서비스산업은 제조업의 효율을 높이고 나아가 경제발전을 촉진시키는 역할을 한다. 게다가 '굴뚝없는 산업'인 문화·관광 등의 미래산업은 더욱 각광받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정보화의 진전으로 정보서비스의 확대가 불가피 하고 이는 제조업의 생산성 증대를 초래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도 제조업과 서비스산업의 상호 의존관계가 점차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가령 전자·통신 분야 제조업의 경우 통신 서비스산업에 대한 의존도가 급속하게 높아지고 있으며 그만큼 서비스산업의 기여도도 커지고 있다고 할 수 있다.



:: 경상 GDP 대비 서비스산업 비중*

          (단위 : %)
1970년
1980년
1990년
1996년
1997년
1998년
1999년
미 국
55
64
69
72
71
72
-
일 본
47
54
56
60
60
61
-
한 국
39
45
46
51
51.6
51.3
51.4

      자료: 통계청, [국제통계연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