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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우리 벤처산업은 거품이다, 실속이 없다?

그 동안 코스닥시장을 중심으로 벤처기업이 과열현상을 보이다가 거품이 빠지면서 지난해에는 위기론 까지 제기되기도 했다.

이러한 현상은 벤처산업이 활성화되기 시작한 초기단계의 증상이다. 벤처기업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데 반해 그 저변이 아직 충분히 확충되지 않았고, 코스닥시장 등 벤처기업 투자와 관련된 제도와 관행이 충분히 선진화되지 못한데 기인한다. 그러나 우리의 벤처기업은 위기론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3년 동안 약 1만개의 신규창업이 이루어졌고 35만명의 고용창출을 가져왔다. 이와 함께 아이디어·기술중심경영, 소유와 경영의 분리 등 새로운 기업문화를 앞당기고 있다. 이에 따라, 벤처기업은 대기업과 더불어 우리경제의 중심축의 하나로 자리잡고 있고 미래성장동력으로 부상하고 있다.

:: 벤처기업 고용현황

(단위 : 만명, %)
1998말
1999말
2000. 11말
벤처기업 고용
7.1
17.1
34.6
벤처기업고용비중 *
0.58
1.38
2.63

* 임금근로자 기준

정부는 기술개발 지원·전문인력 양성 등 벤처인프라 확충을 통하여 벤처산업이 우리경제의 성장 동력으로 건전하게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일부 '무늬만 벤처'인 기업들의 부도덕한 경영행태가 벤처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저해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벤처기업 등록 취소 요건을 강화하는 등 벤처기업 사후관리를 강화하는 한편, 허위공시 제재 강화나 주가 감시 시스템 구축 등을 통하여 공정하고 투명한 시장환경을 조성해 나가는 데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다.